■ 야구 스페셜 57회차 중간집계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8일 펼쳐지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세 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 게임의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4.96%는 두산-KIA(1경기)전에서 선두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원정팀 KIA 승리예상은 30.78%로 나타났고, 나머지 14.27%는 양 팀의 같은 점수대를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선 두산 8∼9점-KIA 2∼3점 예상(6.26%)이 가장 많았다.
SK-kt(2경기)전에선 SK 승리 예상(51.15%)이 kt 승리 예상(33.62%)과 양 팀의 같은 점수대 예상(15.23%)을 압도했다. 최종 점수대의 경우 SK(6-7)-kt(4-5점), SK 승리(5.94%)가 가장 높게 나왔다.
넥센-NC(3경기)전에선 NC 승리 예상(45.79%)이 넥센 승리 예상(37.70%)을 앞섰다. 같은 점수대 예상은 16.50%였다. 최종 점수대에선 넥센 4∼5점-NC 8∼9점 예상(5.98%)이 1순위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57회차는 8일 오후 6시20분 발매 마감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