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시, 모델 비비안과 2개월째 열애중…9세 차이 커플 ♥

입력 2016-07-12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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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프로듀서 쿠시(31)와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사촌 동생으로 알려진 모델 비비안 (22)이 2개월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11일 쿠시 측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를 통해 비비안과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2개월째 열애 중”이라며 쿠시와 비비안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비비안이 모델로 활동하면서도 평소 작곡을 틈틈이 해 음악을 공통분모로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엠넷 `쇼미더머니 5`에 프로듀서로 출연 중인 쿠시가 모델 비비안과 교제 중인 소식에 일부 언론을 통해진 뒤 누리꾼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말 부럽다”“둘이 너무 잘어울린댜” “저런 남친 있었으면”들 부러움의 시선을 보냈다.

쿠시는 지금은 가수보다는 음악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YG 프로듀서 테디와 함께 더블랙레이블의 대표로 활약 중이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비비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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