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친언니 린아 깜짝 응원 ‘빵 자매 인증’

입력 2016-07-12 1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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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워너비 공식 SNS

걸스데이 민아가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을 방문했다.

걸그룹 워너비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9일 ‘음악중심’ 대기실에 깜짝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빵 자매'가 드디어 만났당! 민아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걸스데이 민아는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 촬영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최근 걸그룹 워너비의 새 멤버로 합류한 친언니 ‘린아’를 응원하기 위해 음악방송 대기실을 찾아와 응원하며 훈훈한 자매애를 과시했다.

앞서 민아는 개인 SNS를 통해 붕어빵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하며 언니 린아의 워너비 합류와 데뷔를 응원해 남다른 자매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워너비는 민아의 친언니 린아와 보컬 부분에 특화된 멤버 로은을 새 멤버로 영입하고 ‘왜요’로 활동중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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