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현 소속사와 계약만료…“‘몬스터’ 이후 거취 논의” [공식입장]

입력 2016-07-13 16: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성유리가 현 소속사 에스엘이엔티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에스엘이엔티 측은 13일 동아닷컴에 "최근 성유리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하지만 성유리가 출연 중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일정을 여전히 함께 소화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재계약 등 거취에 대한 부분은 '몬스터'가 끝난 뒤 논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성유리는 '몬스터'에서 오수연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