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이기적인 각선미 여전하네[화보]

입력 2016-07-14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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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이기적인 각선미를 뽐냈다.

컨템포러리 잡화브랜드 빈치(VINCIS’)의 뮤즈로 활동 중인 공효진의 2016 FW 시즌 새로운 광고 비주얼이 공개됐다.

이번에 빈치스가 공개한 16 FW 광고 비주얼은 ‘Every day is Beautiful day’ 컨셉으로 ‘여자의 일상은 아름다움에 대한 여정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것이 곧 여자의 일상이며 가방은 여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아져 있음을 표현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공효진은 레드와 그린 컬러로 각각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공효진은 뷔스티에 패션으로 그녀만의 패셔너블한 감성과 슬림한 몸매가 돋보이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의자에 기대어 다리를 곧게 뻗은 포즈로 이기적인 각선미를 드러내며 매력을 뽐내는 공효진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공효진은 선과 면이 조화를 이루는 모던한 배경 속 시크하고 도도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가방을 직접 메거나 들지 않고 무심한 듯 옆에 두거나 벽에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가방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어 색다른 광고 비주얼을 완성해냈다.

한편 공효진은 8월 말 방영 예정인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화 ‘미씽:사라진 아이’와 ‘싱글라이더’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 빈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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