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모모랜드를 찾아서’, 7월22일 첫 방송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7-14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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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새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가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14일 제작사 더블킥컴퍼니에 따르면 걸그룹 모모랜드가 되기 위한 10인 연습생들의 치열한 리얼리티 프로그램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는 오는 7월 22일 오후 7시 10분 첫 방송을 확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더블킥컴퍼니 소속 10인의 연습생들이 데뷔를 목표로 한 여정을 담아낸다. 이 과정에서 예비 모모랜드의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혹독한 평가 과정 그리고 연습생들의 꾸미지 않은 일상이 공개된다.

특히 ‘식스틴’‘프로듀스 101’ 등 걸그룹 데뷔 리얼리티 제작에 일가견이 있는 엠넷이 이단옆차기와 라이머, 신사동호랭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듀싱 군단과 손을 잡은 만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바이벌 모모랜드를 찾아서’ 측은 “모모랜드 데뷔를 목표로 한 연습생 10인의 땀과 눈물을 여과 없이 보여드리겠다.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만들어낼 최고의 걸그룹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예고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더블킥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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