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함께 바캉스 떠나고 싶은 남친 매력[화보]

입력 2016-07-21 09: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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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크나큰(박승준,김유진,정인성,김지훈,오희준)이 함께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남친으로 변신했다.

21일 크나큰은 매거진 싱글즈 8월호를 통해 무더위를 날려버릴 트렌디한 바캉스룩을 공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해변에서 진행된 크나큰의 화보는 평균키 185cm 의 모델돌 답게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담아내 데뷔 첫 화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만큼 노련미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와 함께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크나큰은 “대중성이 있는 노래와 무대에서 선보이는 남자다운 모습 등 색다른 콘셉트가 사람들의 주목을 많이 끈 것 같다”고 본인들의 색깔을 이야기했다.

이어 데뷔 활동을 마치고 한 달 만에 ‘백 어게인(Back Again)’으로 컴백을 한 크나큰은 빠른 컴백 일정에 대하여 “힘들게 데뷔했는데 혹시라도 잊혀지면 어떡하나. 여유롭게 쉴 시간이 없다”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보였다. 크나큰은 잠깐의 휴식과 해외 공연 일정을 가진 후 조만간 다시 컴백할 예정이다.

미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뮤직의 더쇼 차트 2위에 이어 최근 미국 빌보드에서 ‘올해 충격을 준 새로운 K팝 보이그룹’으로 선정되며 성공적인 활동을 마무리한 크나큰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싱글즈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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