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마동석, 오늘은 ‘마블리’ 말고 ‘마시크’? 완벽 수트핏

입력 2016-07-23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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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사기동대 마동석의 180도 다른 모습이 공개됐다.

마동석은 38사기동대에서 어수룩한 세금징수과 공무원 백성일로 분하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위해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까지 최소화 하고 있어 마동석의 색다른 모습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바.

사진 속 마동석은 그 동안 고수해온 세금징수과 유니폼을 벗고, 깔끔한 수트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 모습이다.

한편, 22일 방송 된 38사기동대 11화에서는 역대급 반전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마동석의 변화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38 사기동대’는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이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한 스토리를 다룬다.

답답한 현실에 복장 터지는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매력적인 사기꾼 양정도가 고액 세금 체납자들에게 고도의 사기를 쳐 세금을 징수하는 좌충우돌 과정을 그린다.

‘38사기동대’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 OCN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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