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뷰티풀 마인드' 11회에서는 새로운 환자들을 둘러싼 스토리와 더불어 주인공 이영오(장혁)의 심경에 큰 변화가 생긴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이영오의 심박수를 한없이 쿵쾅이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사랑을 자각한 이영오가 계진성(박소담)에게 고백했던 만큼 그의 감정이 제대로 불 지펴지게 될지 기대가 집중된다.
현재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드라마의 완성도를 위해 한 장면 한 장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작품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 만큼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는 이들의 팀워크는 본방송을 더욱 믿고 볼 수밖에 없게 만든다.
더욱 치밀하고 치열해지고 있는 ‘뷰티풀 마인드’ 11회는 25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뷰티풀마인드'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