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마’ 측 “장혁vs윤현민, 환자 생명 놓고 날선 대립 예고”

입력 2016-07-26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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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 장혁과 윤현민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한다.

26일 방송에서는 이영오와 석주(윤현민)가 환자의 생명을 놓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날선 대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영오는 환자의 증상으로 판단하고 결정 내리던 이전과는 달리 환자가 처한 상황과 심리를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기에 이번 갈등이 환자에게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석주는 재생의료 상용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이처럼 서로 상극이 된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살벌하게 부딪히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첨예한 대립은 26일 밤 10시 '뷰티풀 마인드'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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