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첫 시구 도전…깔끔한 와인드업

입력 2016-07-27 19: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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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웍스

가수 김소희가 첫 시구에 도전했다.

27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히어로즈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선정 된 김소희는 시구에 나서기 전 연습하는 모습을 V앱으로 생중계해 큰 관심을 받았다.

연습 당시 빼어난 실력을 보인 김소희는 실전에 더 강한 모습을 보이며 완벽한 자세로 멋진 시구를 완성시켜 큰 환호를 얻었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희는 넥센 유니폼과 청핫팬츠를 매치한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김소희는 프로젝트 걸그룹 C.I.V.A(씨아이브이에이)에 데뷔 이어 '프로듀스 101'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멤버들이 모여 결성한 I.B.I(아이비아이)의 스페셜 앨범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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