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Gettyimages이매진스

김현수.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부상에서 복귀한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2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2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첫 타석에서 3루수 땅볼로 물러난 김현수는 4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투수 조나단 그레이를 상대해 4구째를 공략,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한편 경기는 0-0으로 접전 중이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