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 주연 웹드 ‘게임회사 여직원들’ 러블리 특별 포스터

입력 2016-08-01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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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 7화~11화가 오늘(1일) 오전 10시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이에 앞서 ‘게임회사 여직원들’ 측이 150만뷰 돌파를 기념해 특별 포스터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앞서 7월 25일 1화~6화를 첫 공개한 이후 오픈 24시간 만에 재생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던 ‘게임회사 여직원들’. 이 작품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와 핫토픽, 그리고 다음 실시간 드라마 검색어 순위 1위에 등극했음은 물론, 네이버TV캐스트 TOP100 순위에서도 1위를 달성하는 등 그야말로 첫 공개가 되기 무섭게 각종 차트 순위를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민지, 아이린, 이지연 주연의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게임 준비만 7년째, 자식 같은 게임들이 무수히 엎어져도 굴하지 않고 언젠가는 빛을 보리란 목표로 고군분투하는 ‘식빵소프트’ 여직원들의 유쾌한 일상과 로맨스를 그린 오피스 시트콤으로 현재 인기리에 다음웹툰에 연재중인 마시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전격 웹드라마화 하여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 여직원들의 발칙한 오피스 하드캐리 스토리를 코믹하게 그려내며,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웃픈 애환을 담아 폭풍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게임회사 여직원들’이 공개한 재생수 150만 돌파 기념 특별 포스터는, 가장 먼저 드라마 속에서 불굴의 활약을 펼칠 개성만점 여직원 3인의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가장 먼저 엉뚱한 4차원 그래픽 디자이너 ‘마시멜’ 역으로 활약중인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속 마스코트답게 공중으로 점프하는 듯 유쾌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그룹 레드벨벳의 멤버이자 극중 소심한 미모의 프로그래머 ‘아름’ 역할을 맡은 아이린이 손에는 키보드를, 어깨에 버그를 얹은 채 지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고된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의 모습을 대표하고 있는 모습이다. 마지막으로 넘사벽 능력의 기획자 ‘여기혜’ 역을 맡은 배우 이지연이 사무실을 배경으로 멀찍이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며 커리어우먼 면모를 한껏 발산하고 있다.

개성만점 여직원들의 좌충우돌 코믹 일상을 통해 오피스 시트콤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은 오늘부터 네이버TV캐스트와 다음웹툰을 통해 1화~11화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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