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엄마 손 잡고 줄리안 마쉬 만나러 온 대한민국만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삼둥이는 아빠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부쩍 자란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는다.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주인공 줄리안 마쉬 역을 맡고 있는 송일국의 분장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한편 송일국의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