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민호♥수지, 우리 그냥 사랑하게 해주세요

입력 2016-08-01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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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결별설을 부인했다.

1일 이민호와 수지가 이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이민호와 수지 양측은 동아닷컴에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 정말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앞서 지난해 1월부터 교제해 온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한 차례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한 매체의 결별 보도에 즉각적으로 부인했지만 이는 두 사람 사이를 의심하게 하는 계기가 됐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에 대한 결별설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와 관련해 양측은 "일부 누리꾼이 허위 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성 악성 게시물과 댓글 등을 포털사이트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분별하게 게재해 소속 아티스트를 비방하고 명예를 훼손하는 등의 불법적인 행위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루머와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다.

또 한 차례 결별설로 곤혹을 치른 이민호와 수지는 여전히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민호는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을 준비 중이고, 수지는 현재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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