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연 측 “‘택시’ 출연? 제안만…‘굿와이프’ 집중” [공식입장]

입력 2016-08-03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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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측 “‘택시’ 출연? 제안만…‘굿와이프’ 집중”

배우 전도연 측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3일 오전 동아닷컴에 “최근 ‘택시’ 측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다만 결정된 바 없다. 아직 ‘굿와이프’ 일정이 남아 있다. 우선 드라마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도연의 ‘택시’ 출연 가능성을 보도했다. 매체는 전도연이 ‘택시’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전도연은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에서 15년 만에 로펌 변호사로 복귀한 김혜경 역을 열연하고 있다. 원작 배우 못지않은 매력적인 연기와 몰입도 높은 연기는 시청자들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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