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마실룩’이 포착됐다.
스플래시닷컴은 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산책 중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편안한 차림으로 산책 중이다. 브이넥 티셔츠에 하프 트레이닝복을 매치, 편안함을 추구하고 있다. 얼굴을 가리는 모자와 선글라스도 잊지 않는다. 또 미인을 물색하는 듯 주변을 두리번거리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또 여전한 ‘아재몸매’는 그의 작품활동이 시급함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염문만큼 네버엔딩이다. 한결같은 취향을 고수하면서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연하의 모델 여자친구와 요트 파티를 즐긴 것으로 알진 바 있다.
그리고 이런 그가 또 언제 다른 여성과 추문에 휩싸일지 모른다. 팬들은 이런 그의 모습을 이해하면서도 작품 활동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기다리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