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 도전자 이민용, JYJ 김준수와 ‘목소리 도플갱어’

입력 2016-08-04 0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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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도전자 이민용, JYJ 김준수와 ‘목소리 도플갱어’

‘신의 목소리’에 출연한 도전자 이민용이 JYJ 김준수와 비슷한 목소리를 과시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에서 감미로운 미성을 자랑하는 28살 대학원생 이민용이 출연했다.

‘신의 목소리’ 이민용은 김준수와 비슷한 목소리를 자랑하며 패널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이었다. 이민용은 즉석에서 동방신기의 노래를 부르면서 김준수와 목소리와 비슷함을 과시했다.

과거 레드애플의 보컬로 활동했던 이민용은 아픈 가정사 때문에 활동을 이어가지 못 했던 사연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신의 목소리’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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