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본업인 가수 활동 시작 “현재 막바지 작업 중” [공식입장]

입력 2016-08-04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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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본업인 가수 활동 시작 “현재 막바지 작업 중” [공식입장]

레이디제인이 신곡을 발표하고 '가수 레이디제인'으로 돌아온다.

레이디제인의 소속사 CS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디제인이 오는 8일 선공개곡 '이별주의'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레이디제인은 새 싱글 앨범을 통해 그동안 방송을 통해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이디제인의 신곡 ‘이별주의’는 NS윤지와 기리보이가 호흡을 맞춘 '설렘주의'의 후속 시리즈로, 소울 알앤비(SOUL R&B) 장르와 랩이 섞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오래된 연인의 권태기를 서로 다른 입장에서 풀어내며, 쓸쓸하고 애잔한 분위기로 듣는 이들에게 슬픔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신곡은 지난 2015년 2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무살이니' 이후 무려 1년 6개월 만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바쁜 활동 중에도 레이디제인은 틈틈이 신곡을 발표하며 본업을 잊지 않았다.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가수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레이디제인은 오는 8일 선공개 곡을 발표할 예정이며, 현재 새 싱글 앨범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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