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콤비 컬투, 애니 ‘장난감이 살아있다’ 더빙 출격

올 추석 최고의 토이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장난감이 살아있다’[제공: 투픽 | 수입/배급: ㈜코리아스크린 | 공동배급: 와이드 릴리즈㈜]가 컬투의 웃음 폭탄 스틸을 대공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을 통해 최고의 입담 콤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컬투가 ‘장난감이 살아있다’의 더빙에 참여하게 돼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떠들썩한 웃음을 선사했을 더빙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하는 가운데, ‘장난감이 살아있다’의 모험에 동참한 컬투가 어떤 캐릭터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저희 컬투처럼 비글미 넘치는 장난감 캐릭터들의 모험을 온 가족과 함께 즐기시면서 컬투의 목소리도 기대해달라”고 당부한 컬투는 본편 더빙 참여를 비롯해 예고편 더빙, 특별 동영상 촬영 등의 활동을 통해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컬투는 ‘몬스터 호텔’ ‘스폰지밥 3D’ ‘썬더와 마법저택’ ‘몬스터 호텔 2’ 등의 더빙 참여로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관객들에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한 가운데, 특히 ‘장난감이 살아있다’에서는 최고의 콤비 활약을 펼치며 특유의 입담으로 쉴 틈 없는 몰입감과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위기에 빠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장난감들이 깨어나 엉뚱한 모험을 펼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애니메이션으로 아카데미 수상 감독과 ‘미니언즈’ 제작진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최고의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컬투의 더빙 참여로 올 추석 장난감들과 함께 떠나는 초대형 어드벤처에 빅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컬투의 웃음폭탄 스틸을 대공개한 ‘장난감이 살아있다’는 9월 8일 추석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