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XIA준수), 600만 한-중 팬들과 소통 ‘히트다 히트’

입력 2016-08-04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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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XIA준수)가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또 한 번의 기록을 세웠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월 13일을 시작으로 총 4회동안 매주 수요일 저녁 한-중 모바일 앱을 통해 생방송 된 iMBC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이 역대 최다 시청자 수 신기록을 세우며 막을 내렸다. 초특급 팬서비스로 가득했던 이 방송을 시청한 총 시청자 수가 600만이 넘는 대기록을 세운 김준수(XIA준수)는 다시 한 번 뜨거운 대륙의 인기를 입증해 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는 모바일 '해요!' 앱, 중국에서는 '라이칸싱(来看星)'과 'ME(엠이)' 앱을 통해 4회에 걸쳐 방송된 <김준수의 사생활>에서 김준수(XIA준수)는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솔직 담백한 시간을 나눴다. 김준수(XIA준수)는 ‘사생활 토크’는 물론 오락실, 축구 게임, 거짓말 탐지기, 달고나 만들기, 즉석 노래방 등 특별한 코너를 함께했다. 팬들과 ‘몸으로 말해요’ 속담 맞추기와 ‘클레이 점토’ 스피드 퀴즈를 펼치기도 했고, 곤룡포와 교복을 입고 등장해 ‘샤샤샤’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말이 필요 없는 초특급 팬서비스와 소통왕 면모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1, 2회는 스튜디오에서, 3회는 실내 풋살장, 4회는 교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어 각기 다른 모습으로 꾸며졌던 이 방송은 첫 회 동시접속자 수 61만, 총 시청자 수 106만을 시작으로 4회 마지막 방송에서는 동시 접속자 수 100만이 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총 누적 시청자 수는 600만 이상을 달성해 낸 것.

방송 관계자는 “김준수(XIA준수)의 인기는 익히 알고 있었지만, 매 회 방송이 거듭될수록 더해지는 팬들의 반응과 그 파급력에 놀랐다.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소원을 들어주고 진심을 다하는 김준수(XIA준수)에 ‘다신 없을 팬서비스’라는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았다. 매주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준 김준수(XIA준수)에 고맙고, 다시 한 번 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김준수 역시 4회 방송을 마치면서 “매주 같은 시간 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것 자체만으로 뜻깊은 시간이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 방송을 준비하면서 재밌게 한 주, 한 주를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어줘 고맙고, 오래오래 사랑합시다”라는 소감을 전해 팬들을 감동시켰다.

그동안 김준수(XIA준수)의 생방송을 함께했던 한-중 팬들은 “이런 방송, 이런 아티스트 다신 없습니다. 너무나 행복했던 4주였어요”, “한-중 팬심 사로잡은 김준수, 역대급 꿀잼 보여줘서 고맙다”, “예능감 대폭발 김준수! 팬들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고스란히 전해진 방송”, “600만이 넘는 조회수로 역대급 기록 경신이라니, 자랑스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iMBC 해요TV <김준수의 사생활>을 통해 한-중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한 김준수(XIA준수)는 오는 6일, 홍콩 엑스포 아레나에서 8개 도시 아시아 투어 그 피날레 공연을 가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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