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샤론 스톤 곧 60세 맞아? 나이 무색한 패셔니스타 일상 눈길

입력 2016-08-05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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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의 근황이 공개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비벌리 힐스에서 레몬에이드를 들고 거리를 다니는 샤론 스톤의 모습을 포착, 공개했다.

한국 나이로 올해 59세인 샤론 스톤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검은 반팔 티셔츠에 줄무늬 바지를 입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샤론 스톤은 얼마 전 비키니 몸매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샤론 스톤은 최근 자신의 SNS에 "It's so hot today! #summer16 #LosAngeles #staycool"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올렸다.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아찔한 검정색 미니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1958년생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다. 해외 매체들도 샤론 스톤의 비키니 몸매에 감탄했다.

24년 전인 1992년 영화 '원초적본능'으로 세계적인 섹시 스타로 발돋움한 샤론 스톤은 최근 마블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에 캐스팅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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