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김주리 “막방이라니”…서인국X마동석 ‘엄지척’

입력 2016-08-05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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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주리가 OCN 금토드라마 '38사기동대'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김주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동창고 그리울거야. 이번주 막방이라니"라며 "#사랑해요"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드라마에 대한 애정과 종영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냉동창고 식구들인 서인국, 마동석, 송옥순, 이선빈이 '엄지척' 포즈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김주리는 ‘38사기동대’에서 팀의 든든한 쩐주가 돼 각종 프로젝트에 필요한 물밑 자금과 활동을 돕는 노방실(송옥숙)의 딸이자 수행비서 최지연 역을 냉미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짧은 등장에도 카리스마가 묻어나는 연기로 존재감을 나타낸다.

김주리가 출연하는 '38사기동대'는 5일 밤 11시 방송되며 6일 종영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김주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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