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 유해진 손재주에 감탄…“오리밴 탄생”

입력 2016-08-05 19: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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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고창편' 남주혁이 유해진 손기술에 놀랐다.

5일 '삼시세끼 고창편'에선 오리집을 리모델링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해진은 덜커덩거리는 오리 수레를 전면 개조, 철망벽 대신 여닫이문을 만들었다. 이어 오리집에 경첩까지 달아 오리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도록 하는 섬세함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하지만 "너네 안 시끄럽니"라고 유해진이 오리들에게 질문할 정도로 오리들은 망치 소리에도 잠을 자 웃음을 자아냈다.

남주혁은 "난 이런 상상을 하지도 못한다. 오리들의 밴, 오리밴이 완성됐다"며 유해진의 손재주에 감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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