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쇼4’ 이미도 “종아리 축소 수술 받으려다 엄마 만류로 멈춰”

입력 2016-08-08 14: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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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디쇼4’ 이미도 “종아리 축소 수술 받으려다 엄마 만류로 멈춰”

배우 이미도가 근육질 몸매가 콤플렉스였음을 밝혔다.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더바디쇼 4’ 제작 발표회가 채정안, 이미도, 스테파니, 이세영, 원정우 PD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미도는 “예전에는 근육이 잘 붙는 내 몸이 콤플렉스였다. 자막에서도 프로 근육러라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그래서 종아리 근육을 작게 만드는 수술을 받을려고 했다. 엄마가 ‘넌 언젠가 종아리 때문에 뜰 것’이라는 말을 듣고 그만 뒀다. 이제 시대가 바뀌어 내 건강한 몸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 ‘더바디쇼 4’는 이전보다 더욱 트렌디한 바디 팁들이 공개되고 예능적인 요소가 강화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밤 8시 40분 첫 방송.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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