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2PM 아닌 나를 알리고 싶었다, 음원 순위 중요X”

입력 2016-08-08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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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그룹 2PM 준케이(JUN. K)가 솔로 앨범의 포인트를 설명했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선 준케이 솔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준케이는 이날 “2PM은 짐승돌 이미지가 강한 그룹이다. 노래 자체도 이별에 대해 화를 내는 편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솔로 앨범은 전부 내 이야기다. 내 감성이 가장 많이 묻어났다. 어릴 때부터 나는 R&B 음악을 많이 듣고 공부해왔다”며 “내 개성을 살렸다”고 그룹과 솔로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그는 "솔직히 그룹 멤버가 아닌 나를 알리고 싶다. 나의 모습"이라며 "음원 순위는 중요하지 않다"고 각오도 전했다.

준케이는 8일 밤 12시 국내 첫 솔로 앨범 'Mr. NO♡'와 타이틀 곡 'Think About You'를 발표한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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