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세계적 육상 스타 우사인 볼트(왼쪽)가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동영상을 통해 “육상 경기 시작이 5일 남았다. 우리는 새로운 역사를 만들 것이다. 어서 티켓을 사 경기를 보러 오길 바란다. 정말 멋진 경기가 될 것이다”며 팬들을 직접 경기장으로 초대했다. 한편 호주남자농구대표팀 앤드루 보거트는 2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선수촌 자신의 숙소에서 샤워 커튼을 만들고 있는 모습을 트위터에 올리며 “드디어 물이 넘치지 않는 곳에서 샤워를 할 수 있게 됐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사진출처|우사인 볼트 트위터·앤드루 보거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