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엘 캐피 탄 극장에서 개최된 드래곤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엘 캐피 탄 극장엔 <피터의 용> 주연배우인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피터 역을 맡은 오크스 페글리의 귀여운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훌륭한 조합을 보여줬던 <피터의 용>(1977)이 4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다. 산림감시원 그레이스(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산 속에서 홀로 6년 동안 살아온 소년 피터(오크스 페글리)를 만난다. 피터는 엘리엇이라는 용이 자기를 돌봐주었다고 말한다. <에인트 뎀 바디스 세인츠>(2013)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로워리가 연출을 맡았고, 매튜 브로데릭이 CG로 구현한 용 엘리엇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8월12일 북미 개봉예정.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TOPIC/Splash News
실사와 애니메이션의 훌륭한 조합을 보여줬던 <피터의 용>(1977)이 4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다. 산림감시원 그레이스(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는 산 속에서 홀로 6년 동안 살아온 소년 피터(오크스 페글리)를 만난다. 피터는 엘리엇이라는 용이 자기를 돌봐주었다고 말한다. <에인트 뎀 바디스 세인츠>(2013)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로워리가 연출을 맡았고, 매튜 브로데릭이 CG로 구현한 용 엘리엇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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