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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수영 안세현(21·울산시청)이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 나선다.
안세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접영 200m 준결승에서 2분08초69로 2조 7위, 전체 16명 중 13위에 그치며 상위 8명이 진출하는 결승 무대를 밟지 못했다.
한편, 이날 안세현이 준결승을 통과했을 경우 한국 선수 사상 역대 세 번째로 올림픽 결승 무대를 밟는 선수가 될 수 있었지만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무산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