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깜짝 우승을 이룬 레스터시티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과 4년 재계약을 맺었다.
레스터시티는 10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니에리 감독과 2020년까지 4년간 재계약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편, 라니에리 감독은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를 구단 역사 상 처음으로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