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고개 숙일 뿐 ‘당당함 실종’

입력 2016-08-12 0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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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블룸♥케이티 페리, 고개 숙일 뿐 ‘당당함 실종’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문제적 여행을 끝마쳤다.

스플래시닷컴은 9일(현지시각) 미국 LA 공항을 빠져나오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경호원들의 비호를 받은 채 황급히 공항을 빠져나가는 모습이다. 트레이닝복 차림에 모자를 눌러 쓴 채 카메라를 극도로 경계하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아들 플린을 품에 안고 현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또 시간차를 두고 케이티 페리가 공항을 빠져간다.



앞서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이탈리아 사르디니아 섬에서 달콤한 휴가를 즐겼다. 그러나 휴가 도중 올랜도 블룸의 전라 노출 사진이 파파라치에 의해 공개돼 논란됐다. 누드 해변을 방불케 하는 그의 패션이 구설에 오른 것.

또 해변에서 두 사람의 민망한 행위 등이 사진을 통해 공개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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