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3’ 자이언트핑크vs케이시, 1대1 배틀 성사

입력 2016-08-12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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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 랩스타3’ 자이언트핑크vs케이시, 1대1 배틀 성사

자이언트 핑크가 케이시를 지목했다.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3회에서는 영구탈락 미션 ‘1대1 배틀’ 과정과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데스매치 제도는 온라인 생중계 당시 받았던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최하위를 차지한 래퍼가 자신과 데스매치를 치를 래퍼를 지목해 대결을 펼치고, 다른 래퍼들은 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영구탈락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영구탈락 미션이 ‘1대1 배틀’로 공개된 가운데 자이언트 핑크가 첫 번째로 상대를 지목할 래퍼로 선정됐다. 자이언트 핑크는 케이시를 선택했다. 케이시는 1번의 거부권을 가지고 있었지만, 거부하지 않았다.

다른 출연자들은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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