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랩스타3’ 제이니, 육지담 대신 유나킴 선택…모두 멘붕

입력 2016-08-12 23:1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언프리티랩스타3’ 제이니, 육지담 대신 유나킴 선택…모두 멘붕

제이니가 육지담 대신 유나킴을 지목했다.

12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3회에서는 영구탈락 미션 ‘1대1 배틀’ 과정과 이번 시즌에서 새롭게 도입되는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데스매치 제도는 온라인 생중계 당시 받았던 시청자 문자투표 결과 최하위를 차지한 래퍼가 자신과 데스매치를 치를 래퍼를 지목해 대결을 펼치고, 다른 래퍼들은 기명 투표를 통해 최종 영구탈락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영구탈락 미션으로 ‘1대1 배틀’이 공개됐다. 세 번째로 상대를 지목할 래퍼로 선정된 제이니. 래퍼들은 육지담을 택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제이니는 유나킴을 택했다. 유나킴은 자신을 만만하게 본 것 같다고 발끈했고, 육지담 역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래퍼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