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정준하, ‘무한상사’ 찍고 배우병 왔다”

입력 2016-08-13 18: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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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서 “정준하, ‘무한상사’ 찍고 배우병 왔다”

유재석이 정준하의 배우병을 폭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날아간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L.A 초고층 빌딩 전망대에 올라 시내 전경을 보여주며 미국 특집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러나 유재석은 곧 정준하를 지적하면서 “최근 리액션의 황태자가 된 정준하가 요새는 ‘무한상사’를 찍으면서 배우병도 걸렸다”고 폭로했다.

이에 정준하는 억울해 하면서 “댓글도 안 좋다. 민폐 끼치지 않기 위해 스태프들의 도움을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밫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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