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북마크] 조타♥김진경, 보수 男-패기 女 조합이 만든 달달함

입력 2016-08-14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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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북마크] 조타♥김진경, 보수 男-패기 女 조합이 만든 달달함

‘보수적인 남자’ 조타와 ‘당돌한 여자’ 김진경이 만나 ‘우결’의 수위를 한껏 끌어 올렸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커플 화보 촬영에 나선 두 사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타와 김진경은 스튜디오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부터 다른 커플들과 다른 매력을 뽐냈다. 조타가 소원으로 “하루동안 여보라고 불러달라”고 하자 김진경은 애교 섞인 여보 공세로 달달함을 더한 것.



이런 가운데 김진경은 스튜디오에 도착하자마자 프로 모델 다운 포스로 조타와 안방의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다소 소화하기 힘들어 보이는 의상을 입고도 당당한 포즈로 조타의 넋을 빼놓았다.

이들의 핑크빛 무드는 화보 촬영이 이어지는 내내 계속 됐다. 김진경이 조타의 무릎을 배고 눕는가 하면 상의 사이로 조타의 복근까지 터치하는 센 수위의 포즈가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조타는 이날 마지막 소원으로 김진경에게 볼 뽀뽀를 받아내 눈길을 끌었다. 용기를 낸 조타의 소원에 김진경은 달콤한 볼 뽀뽀로 화답했고 이들은 이날 화보 촬영에서 평생에 남을 인생 사진을 건지는데 성공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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