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이탈리아 여친 덕에 언어 마스터

입력 2016-08-16 0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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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 이탈리아 여친 덕에 언어 마스터

'비정상회담' 한국 대표로 출연한 조승연 작가가 남다른 스펙을 자랑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대한민국 광복 71주년을 맞아 광복절 특집으로 진행됐으며 식민 역사와 독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조승연 작가는 "17살에 책을 쓰기 시작해서 17권 이상의 책을 썼다"며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이어 조승연 작가는 "외국어 말하는 게 취미인데 내가 배운 외국어를 모국어로 하시는 분이 많이 계셔서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승연 작가는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를 능숙하게 구사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또 조승연 작가는 "이탈리아에 두 달 살면서 여자친구를 만나 언어를 배웠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조승연 작가는 이탈리아어뿐만 아니라 독이러, 중국어도 구사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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