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할리우드 잉꼬부부 휴 잭맨 부부, 아침부터 다정한 산책

입력 2016-08-17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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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휴 잭맨과 그의 아내 데보라 리 퍼니스와의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라고 불리는 휴 잭맨 부부는 아침식사후 함께 산책을 했다. 산책하는 동안에도 달달한 모습으로 부러움을 자아냈다.

휴 잭맨은 지난 13일(한국시간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 of 2 to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잭맨은 헬스클럽에서 폭풍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휴잭맨은 4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근육몸매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의 휴잭맨은 울버린의 귀환을 알리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휴잭맨이 주연을 맡은 '언타이틀드 울버린 시퀄'은 오는 2017년 개봉예정이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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