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의 꽃비’ 18일 결방… 올림픽 태권도-육상 중계

입력 2016-08-17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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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KBS2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가 18일 결방된다.

17일 KBS2 TV 편성표에 따르면 18일 오전에 방송 될 예정이었던 '내 마음의 꽃비'는 결방된다. 같은시간 '내 마음의 꽃비'가 결방되고 '여기는 리우-태권도, 육상'이 중계될 예정이다.

내 마음의 꽃비 17일 방송분에서는 정꽃님(정해령 분)과 서연희(임채원 분) 모녀가 극적으로 만나면서 막바지 스토리 전개 박차를 가했다.

한편, ‘내 마음의 꽃비’는 전쟁의 참화 속 다른 사람의 삶을 통째로 빼앗은 여자와 그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된 자식 세대의 꿈과 사랑, 그리고 용서와 화해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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