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키가 자유분방한 파리지앵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근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는 키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아이돌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 키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펑키한 프린팅의 티셔츠와 와이드 팬츠를 매치, 닥터마! 틴 슈즈로 마무리하여 시크하고 멋스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블랙 패션에 부츠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키의 화보는 그라치아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사진제공ㅣ그라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