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시애틀전 세 번째 타석서 안타

입력 2016-08-19 13: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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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Gettyimages이매진스

최지만. ⓒGettyimages이매진스

[동아닷컴]

최지만(25, LA 에인절스)이 두 경기만에 안타를 추가했다.

최지만은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전에 9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첫 번째와 두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최지만은 7회말 2사 1루에서 들어선 세번 째 타석에서 상대 선발 이와쿠마 히사시의 3구째를 공략,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하지만 후속타 불발로 득점엔 실패.

15일 클리블랜드전 이후 두 경기 만의 안타였다.

한편 에인절스는 8회 현재 3-2로 앞서 있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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