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오승은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 이혼과 관련한 심경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오전 한 매체는 오승은의 이혼 사실을 보도했다. 2008년 결혼한 오승은이 성격차이로 인해 6년 만에 2014년 5월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오승은은 최근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를 마치고 이영자와 함께 찍은 인증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tvN 택시 촬영 끝. 이영자 언니 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승은 이영자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승은은 변치 않은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승은과 허영란이 출연한 ‘택시’는 오는 23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오승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