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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의 주연배우 박신혜가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박신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인증샷과 “맞아요! 오늘 닥터스하는 날이에요. 그거 알아요? 18,19부 두 편을 볼 수 있어요”라는 글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19회 ‘닥터스’ 대본을 손에 쥐고 핑크 레이스 치마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SBS 측은 동아닷컴에 “22일 ‘닥터스’ 18·19회가 연속 방영된다”며 “파일럿 예능프로그램에서 최근 정규편성된 ‘꽃놀이패’는 촬영 지연으로 9월 5일 첫 방송된다”고 밝혔다.
이어 “‘닥터스’는 연장 없이 23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스’의 후속작으로,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극본 조윤영 연출 김규태, 이하 달의 연인)이 29일부터 시청자를 찾는다.
동아닷컴 우소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신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