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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앱] ‘꽃놀이패’ 은지원 “이재진과 함께 예능 출연, 굉장히 낯설다”

입력 2016-08-22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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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예능프로그램 '꽃놀이패' 은지원이 이재진을 낯설어 했다.

22일 밤 '꽃놀이패' 출연진(안정환, 서장훈, 은지원, 이재진, 조세호, 유병재)은 네이버 V앱을 통해 '꽃놀이패' DAY1 생방송을 진행했다.

정규 편성때부터 새로 합류한 이재진은 "젝스키스 이재진입니다", 은지원은 "젝스키스 은지원입니다"라고 재결합한 젝스키스를 강조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은지원은 여행 예능 베테랑으로서 "나도 숙박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해 왔다. 하지만 노하우, 요령이 있지는 않다"며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하니 낯설고 새롭다. 긴장된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사실 이재진과도 젝스키스 활동 당시에도 많은 걸 해본 적이 없다. 낯설다"고 덧붙였고 이재진은 "시키는 대로 하겠다. 꽃길만 걷겠다"고 각오를 짧게 전했다.

이날 네티즌들은 라이브 투표에 참여해 연예인 6명의 운명을 결정짓고, 멤버들은 생방송 투표 결과에 따라 럭셔리 라이프를 누리는 꽃길 팀과 최악의 조건으로 여행을 다니는 흙길 팀으로 나뉘어 2박 3일 동안 여행을 즐기게 된다.

'꽃놀이패’는 오는 9월 5일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새 단장한 모습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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