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방송보다 100배 더 다정”

입력 2016-08-24 0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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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공개 연인 김국진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SBS ‘불타는 청춘’ 23일 방송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열애설로 인해 제작진과 멤버들이 모두가 놀라며 부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은 “제작진 진짜 몰랐느냐”고 물었고 제작진 측에서도 “전혀 몰랐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최성국은 강수지에게 “프로그램 밖에서와 국진이 형이 똑같나”고 물었고 이에 강수지는 “다르다. 지금 여기에서의 모습이 10이라면 밖에서는 1000이다”며 김국진의 다정함을 자랑했다.

강수지는 “오빠가 아기자기하게 다정한 게 아니지만 나에게 부드럽다. 방송에서는 표현하지 못했다”며 김국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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