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오나미 “허경환과 단 둘이 밥 먹어...많이 편해졌다”

입력 2016-08-24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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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오나미 “허경환과 단 둘이 밥 먹어...많이 편해졌다”

tvN ‘수요미식회’가 눈과 입 그리고 마음까지 사로잡는 달콤한 유혹 ‘디저트’ 편을 준비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4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 디저트 편에서는 가수 예은, 개그맨 오나미, 이진환 파티쉐가 출연해 차 한 잔과 누리는 달콤한 사치 ‘디저트’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

특히 “새로운 곳에 가서 새로운 음식을 먹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힌 예은은 “그렇기 때문에 이상형도 무엇이든지 잘 먹는 남자”라고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에 신동엽이 “뭐든지 잘 먹는 전현무와 편식을 하는 조인성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묻자, 주저 없이 전현무를 선택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것.

또한 오나미는 가상 부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허경환과 단 둘이 밥을 먹은 적이 있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전현무가 “촬영인 줄 알고 어쩔 수 없이 먹은 것 아니냐”고 농담을 건네자, 오나미는 손사레를 치며 “촬영 아닌 줄 알고 있었고, 그만큼 우리가 편해졌다는 것”이라고 답하며 허경환 바라기의 면모를 드러내 현장 분위기를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 CJ E&M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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