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이준기 “이제 황자에 못 끼는 나이…고군분투했다.” 外

입력 2016-08-25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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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가 24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 “이제 황자에 못 끼는 나이…고군분투했다.” (배우 이준기)

24일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제작발표회에서. 황자(왕자) 역을 맡기엔 나이가 들어버렸지만, 20대 배우들 속에서 열심히 했다며.


● “PC방서 게임하다 상대방 찾아간 적 있다.”(배우 오지호)

24일 열린 영화 ‘대결’ 제작보고회에서. PC방 게임이 유행하던 20대 시절, 게임을 하다 상대방 소재지를 물어 직접 찾아간 적 있었다며.


● “LG 팬이라는 것만으로도 참을성은 굳이 안 봐도 된다.” (누리꾼 esei****)

24일 배우 선우선이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프로야구 LG트윈스 치어리더 출신이었다고 밝히자. LG트윈스는 1994년 이후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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