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정·주우재, ‘직진의 달인’ 출연…장롱면허 탈출 [공식입장]

입력 2016-08-26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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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은정과 모델 주우재가 E채널 '직진의 달인'에 출연, 초보운전 딱지 떼기에 도전한다.

세 사람은 면허는 있지만 미숙한 운전 실력으로 홀로 도로에 나서는 것이 두려운 초보 운전자다. 이들은 앞서 ‘직진의 달인’ 출연을 확정한 이상민-김종민-공서영으로부터 6주간 운전 교육을 받는다.

효민은 ‘직진의 달인’ 출연과 함께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한 초보 중의 초보 운전자다. 의욕은 넘치지만 내 마음대로 운전하는 게 쉽지 않은 병아리 초보 운전자를 대변할 예정이다. 은정은 운전대만 잡으면 한없이 작아지는 소심녀가 되는 장롱 면허 보유자로 이를 탈피하기 위해 ‘직진의 달인’ 문을 두드렸다. 3명의 초보 운전자 중 유일한 남자인 주우재는 매뉴얼 책을 달달 외워가며 이론으로 배운 운전 실력을 자랑할 계획이다.

‘직진의 달인’은 겁 많은 초보 운전자들의 겁 없는 도전을 그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베스트 드라이버 3인이 초보 운전자 3인의 장롱 면허 탈출을 돕는다. 오는 9월 29일 밤 11시 E채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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