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측 “최태준, ‘안녕하세요’ 막내 MC 합류” [공식입장]

입력 2016-08-26 14: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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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태준이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새 MC로 합류했다. 앞서 최태준은 프로그램에 2회 연속 출연한 바 있다.

MC가 된 최태준은 녹화에서 화려한 개인기와 뛰어난 공감능력 그리고 엉뚱하면서도 속 시원한 사이다 활약을 선보였다.

그를 향한 좋은 댓글들이 소개되자 최태준은 “아이디를 많이 만드느라 힘들었다. 여론을 조작하느라 쉽지가 않았다”고 능청스럽운 대처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태균은 "나이 마흔 다섯으로 5년째 넘도록 막내였는데 드디어 막내가 왔다"며 최태준 합류에 격한 기쁨을 표했다.

막내 MC가 된 최태준의 활약과 신동엽, 컬투, 이영자와의 호흡은 29일 밤 11시 10분 '안녕하세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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