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네기’ 안재현♥박소담, 2차 심장폭격 ‘이 안에 너 있다’

입력 2016-08-26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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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안재현과 박소담이 심장 박동 소리를 공유한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물이다.

26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측은 강현민(안재현)과 은하원(박소담)의 두근두근 스킨십 2탄을 공개했다. 강현민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돌발 스킨십으로 은하원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설레게 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강현민과 은하원은 또다시 묘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강현민이 은하원의 손을 자신의 심장 부근에 살포시 얹은 채 뜨거운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공개된 것이다. 자신의 심장박동을 고스란히 하원에게 전달하고 있는 현민의 과감한 행동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만든다. 은하원은 강현민 행동에 당황해한다. 은하원은 갑작스러운 강현민 행동에 놀란 듯 움직임을 멈추고 가만히 강현민과 눈을 마주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해당 장면은 강현민이 은하원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현민 표 고백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빠르게 뛰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하원에게 고스란히 전달하는 것.

심장이 쿵 할 수밖에 없는 안재현과 박소담의 이야기는 26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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