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박잎선, 신봉선 좌절케 한 한 마디 ‘뭐라고 했길래’

입력 2016-08-29 16: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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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박잎선이 신봉선을 두 번 좌절하게 만든다.

30일 방송되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뱀뱀, 박잎선, 박태준, 장영민은 연기수업에서 배운 실력을 토대로 웹드라마 오디션에 도전한다.

오디션 합격을 위해 각자 준비를 시작했고 신봉선은 타로술사 역할에 대해 자세히 파악하고자 박잎선과 함께 직접 타로집을 방문한다.

본격적인 배움에 앞서 신봉선은 연애운이 보고 싶다며 은근하게 어필, 그녀의 소원대로 연애운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신중하게 타로점을 친 타로술사가 “남자가 없는 건 아니다”며 뜻밖의 결과를 말해 신봉선을 흥분 상태로 만든다.

신봉선은 희망에 잔뜩 부풀었지만 타로술사가 이어서 말하는 연애운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현장은 웃음바다였다고.

더욱이 같이 타로점을 보러간 박잎선은 타로술사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추임새를 달며 신봉선을 두 번 좌절케 했다고 해 웃음과 슬픔이 공존한 타로점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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